Detail Information
- 그리스 알파벳 23번째 글자인 'Ψ 프사이'를 따서 만든 제목으로 레이블에서 보이듯 오래된 포도나무의 모습이 형상화되었음
-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
- 2014 중국의 시진핑 주석 방한 당시 최고가의 쟁쟁한 그랑크뤼 와인들을 제치고 만찬 와인으로 선
Tasting Note
파워풀한 탄닌과 템프라니오 특유의 짙은 풍미를 지닌 와인이며 오크향과 부드러운 까시스향 그리고 와인의 넉넉한 볼륨감이 전체적인 밸런스를 이루고 있다.
Winery Story
덴마크 출신의 피터 시섹 Peter Sisseck은 보르도 그라브에서 와인 양조를 하는 삼촌을 따라 20살 초반 보르도에서 양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91년대 초, 스페인의 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도착한 리베라 델 두에로에서 스페인 와인의 미래를 발견하면서 자신의 애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