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빈야드이름 Chihue는 “Place of Seagulls(갈매기들이 많은 장소)”로, 포도밭과 바다와의 근접성을 나타낸다. 풍화된 편암형 암석이 풍부한블록 포도들로, Earthy함과 잡목, 미네랄리티가 잘 나타난다.
Tasting Note
환하면서 관능적인 보라빛 색상의 와인으로, 검붉은 과일의 복합미와 감각적인 스파이시함이 느껴진다. 시라의 신선함과 과실 자체의 맛은 독특한 철제 뉘앙스를 보이고, 부드러운 타닌과 기분 좋은 균형감, 깊은 구조감을 가졌다. 전체적으로 쥬시한 스타일의 시라이며, 피니시가 긴 편이다.
Winery Story
아르볼레다( Arboleda)는‘숲’이란 뜻의 스페인어로 아르볼레다 와인이 만들어지는 포도밭에서 자라는 칠레 전통 나무를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아르볼레다는 칠레의 아이콘 와인인 세냐(SEÑA), 비녜도 채드윅(Viñedo Chadwick)과 더불어 에라주리즈(Erráruriz) 등의 와인을 만들고 있는 칠레의 대표적인 와인생산자 에두아르도 채드윅(Eduardo Chadwick)의 개인적인 야심이 담긴 프로젝트이다.
현재 100% 칠레의 기술과 전통적이고 독특한 칠레 포도로 각 각의 와인을 모두 단일 포도원에서 재배하여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