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지중해성 기후, 충적토, 점토 토양의 언덕에 위치. 스테인리스 25~31도 사이의 온도에서 15~25일 정도 발효. 2019년은 따뜻하고 건조해 수확시기를 앞당겼다. 이른 수확은 좋은 산도를, 낮은 강우량과 높은 온도는 진한 아로마를 주었다.
Tasting Note
잘 익은 클래식한 카르메네르는 특유의 허브향과 약간의 파프리카 터치가
있어 기존의 카르메네르와 비교했을 때 훨씬 부드럽다. 특색있는 맛깔나는 산도, 부드러운 탄닌, 훌륭한 밸런스가 잘 어우러지며, 고전적인 검은 과실의 고농축한 맛이 입안을 감싼다.
Winery Story
아르볼레다( Arboleda)는‘숲’이란 뜻의 스페인어로 아르볼레다 와인이 만들어지는 포도밭에서 자라는 칠레 전통 나무를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아르볼레다는 칠레의 아이콘 와인인 세냐(SEÑA), 비녜도 채드윅(Viñedo Chadwick)과 더불어 에라주리즈(Erráruriz) 등의 와인을 만들고 있는 칠레의 대표적인 와인생산자 에두아르도 채드윅(Eduardo Chadwick)의 개인적인 야심이 담긴 프로젝트이다.
현재 100% 칠레의 기술과 전통적이고 독특한 칠레 포도로 각 각의 와인을 모두 단일 포도원에서 재배하여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