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100% 손수확 / 송이째 천천히 압착 / 자연스럽게 침전물을 가라앉혀 제거 / 12월까지 장시간 저온발효 / 6월에 병입하기 전까지 이스트 찌꺼기와 함께 숙성
Tasting Note
화려하게 표현되는 플로럴 노트가 인상적이며 베리류의 아로마와 오크향이 풍성하게 다가온다. 입안에 들어오는 순간 견고한 타닌이 느껴지고 베리류의 노트와 오크향이 균형 잡힌 긴 여운으로 이어진다.
Winery Story
뱅상 지라르댕은 19세의 어린 나이에 본인이 꿈꾸는, 떼루아를 담은 와인을 만들고자 독립해 부모님께 물려받은 2 헥타르 남짓 되는 작은 땅에 자신의 이름을 딴 와이너리를 설립했다. 2000년대 초에 와인메이커 에릭 제르망 (Eric Germain)을 영입하면서 마침내 뱅상 지라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