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모든 포도를 손수확하여 두 번에 걸쳐 좋은 포도만 엄선한 뒤 일부만 줄기제거하고 스틸 탱크에서 자연효모만으로 발효를 진행한다. 섬세한 펌핑오버 작업과 압착을 통해 거친 타닌의 추출을 최소화한다. 228 리터 크기의 프렌치 오크통에서 14개월 이상 이스트 찌꺼기와 함
Tasting Note
오렌지, 라임 등 시트러스 계열의 과실향, 흰 꽃과 함께 조화롭게 퍼지는 버터, 브리오슈와 같은 풍미가 매혹적으로 느껴진다. 적절한 산도와 과실의 풍미가 신선한 미감을 주며 동시에 기포가 부드럽게 퍼진다. 버터나 구운 빵의 풍미는 목 넘김 후에도 긴 여운으로 남는다.
Winery Story
1898년 설립 이래로 오로지 가족 경영으로 6대째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뵈브 암발은 부르고뉴 본 지역을 중심으로 120여년간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해왔다.
뵈브 암발은 부르고뉴에서도 최대 규모의 빈야드를 소유하고 있는데, 특히 부르고뉴의 유니크한 떼루아를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