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 원액의 42%는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발효과정을 진행한 뒤 7개월간 오크숙성
- 단위면적당 밀도 : 1ha당 5,000그루 식재
- 보다 감미로운 풍미를 위해 Lees(포도의 일부 미세한 고형물질)과 함께 숙성을 진행
Tasting Note
밝은 연둣빛이 감도는 노란색에 잘 익은 흰 과일, 레몬과 같은 시트러스류, 그리고 미네랄 노트 등 다양한 향을 가진 와인입니다. 싱그러운 산도가 신선감을 부여하며, 마지막까지 과일 향, 미네랄 노트 등 풍성한 향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와인입니다. 특히 연어나 도미와
Winery Story
뷰 마넨 (Viu Manent) 은 1935년에 돈 미구엘 뷰 그라시아(Don Miguel Viu Gracia)가 그의 두 아들과 함게 산티아고에 보데가 뷰(Bodegas Viu)라는 이름으로 와이너리를 설립한 가족경영형태의 와이너리 이다. 현재까지 뷰 일가의 소유로 되어 있다.
1966년 제2세대인 돈 미구엘 뷰 마넨(Don Miguel Viu Manent)은 19세기부터 포도를 재배해 온 오랜 전통의 포도원인 아찌엔다 산 까를로스 데 꾸나코(Hacienda San Carlos de Cunaco)를 매입했다. 이 포도원은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와인양조의 역사와 뷰 일가의 와인 마케팅 능력의 결합과 함께 본격적인 와인양조를 시작하면서, 1980년대 말부터 국제시장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게 되었다. 특히 2000년대부터는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저널리스트 등으로부터 주목할 만한 칠레 와이너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