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 약 17개월 동안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숙성 진행
* 원액의 23%는 프랑스산 새 오크통을 사용
- 포도나무 평균수령 : 약 14년
- 알코올 발효과정이 끝난 뒤 오크통으로 옮겨 자연적으로 유산 발효과정을 진행
Tasting Note
강렬한 제비꽃 빛깔이 아름다운 레드 컬러에 붉은 과일, 올리브, 흑연의 향 등 다양한 향을 가진 와인입니다. 신선한 산도와 시라 품종이 주는 스파이시한 향신료의 향, 그리고 파워풀한 구조감이 돋보이며 마지막 미네랄 노트의 여운이 아름다운 와인입니다.
Winery Story
뷰 마넨 (Viu Manent) 은 1935년에 돈 미구엘 뷰 그라시아(Don Miguel Viu Gracia)가 그의 두 아들과 함게 산티아고에 보데가 뷰(Bodegas Viu)라는 이름으로 와이너리를 설립한 가족경영형태의 와이너리 이다. 현재까지 뷰 일가의 소유로 되어 있다.
1966년 제2세대인 돈 미구엘 뷰 마넨(Don Miguel Viu Manent)은 19세기부터 포도를 재배해 온 오랜 전통의 포도원인 아찌엔다 산 까를로스 데 꾸나코(Hacienda San Carlos de Cunaco)를 매입했다. 이 포도원은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와인양조의 역사와 뷰 일가의 와인 마케팅 능력의 결합과 함께 본격적인 와인양조를 시작하면서, 1980년대 말부터 국제시장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게 되었다. 특히 2000년대부터는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저널리스트 등으로부터 주목할 만한 칠레 와이너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