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리슬링의 주산지는 독일과 알자스를 먼저 꼽지만 호주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중요산지이다. 크게는 바로사 권역에 속하는 에덴 밸리는 해발 고도가 높아 선선한 지역으로 리슬링 품종의 재배에 적지이다. 헨쉬키는 '50년대부터 프리미엄 리슬링 와인 생산자로서의 입지를 구축
Tasting Note
레몬-라임류의 청신한 향과 함께 장미 꽃잎과 감귤류의 향기도 은은히 전해진다. 달콤할 것 같지만 달지 않으며, 섬세하게 짜여진 직물과 같은 질감과 풍부한 레몬 맛에 신선한 산도를 보여준다. 입안에서 환상적인 발란스와 함께 매우 긴 여운을 남긴다. 매우 장기 보관이
Winery Story
헨쉬키 (Henschke) 는 호주의 최고 와인 생산자로 알려져 있으며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이기도 하다. 1861년 종교학대를 피해 독일로부터 도망쳐온 요한 크리스챤 헨쉬키(Johann Christian Henschke)가 바로사(Barossa)의 케인튼(Keyneton)에 토지를 매입하면서 그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