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d'Yquem

샤또 디켐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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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프랑스
  • 원산지 프랑스 > 보르도>쏘떼른
  • 와이너리 샤또 디켐 Chateau d'Yquem - Premier Cru Supèrieur
  • 포도품종 세미용, 쇼비뇽 블랑
  • 용량 750ml
  • 빈티지 2016
  • 당도

    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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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et

  • 산도

    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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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idic

  • 바디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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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Information

- 디켐은 아주 청결하고 순수하고 깊은 개성이 있고 다른 소테른 와인이 이룰 수 없는 농익은 과일 향과 상쾌한 타르타르산의 균형, 고귀함, 감미로운 맛, 무게감을 지닌 와인이다. 이루 다 표현할 수 없으나 무엇보다도 소테른 와인의 가장 훌륭한 점은 생명력이 길다는 것이 특징이다

Sauternes AOC(AOP), Premier Cru Supérieur(특등급)

100% 새 오크에서 24개월간 숙성

Tasting Note
황금색을 띠고, 레몬껍질, 바닐라 크림, 말린 파인애플 등의 향이 섬세하고 향기로우면서 스파이시한 집중감이 특징이며, 풀바디의 아주 오랬동안 지속되는 맛과 아로마가 좋은 와인으로 너무 과하지 않은 당도와 훌륭한 피니쉬가 느껴지는 와인이다.
Winery Story

 샤또 디켐(Chateau d'Yquem)은 훌륭한 스위트 와인은 우연한 발견으로 양조되기 시작한 와인이지만, 특별한 자연과 기후 조건의 정확한 결합이 필요하며 또한 비용과 시간을 요하는 일이라 매년 생산되지 않는다.  훌륭한 화이트 와인이 생산되기 위해서는 풍부한 자원, 오랜 전통, 그리고 근면한 완벽주의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들이지만 여기에 자연의 은총이 따라야 한다. 샤또 디켐은 어쩌면 이 모든 것을 선물 받은 행운아라고 할 수 있다.

 샤또 디켐은 소테른 지역을 형성하는 4군데 소지역의 전부를 전망할 수 있는 소테른의 소구역 언덕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정신적으로 뿐만 아니라 지리적으로도 이켐은 소테른의 중심에 자리한다. 동쪽은 이켐의 바로 이웃인 샤또 리유섹(Ruissac)의 주요 재배지인 파르그(Fargues) 지역이며 남쪽은 소테른 소지역의 나머지 부분이며 서쪽은 봄(Bommes) 지역이고 북쪽은 샤또 쉬드로 (Ch.Suduiraut)가 위치한 프레냑(Praignac) 지역이며 거기서 자동차 도로와 작은 시론강을 건너면 바르삭 지역이다. 저 멀리 가론강 너머 생트크르와 두몽의 언덕이 있다.

 자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소테른 와인은 위험한 사업인 것와 같이 이켐 또한 위험이 따르는 포도 농장이다. 1950년과 1977년 수확은 추운 날씨로 반으로 감소하였으며 1951년과 1952년에는 우박으로 수확을 전혀 할 수 없었다. 그리고 1964년은 10월초부터 한달 동안 내린 비로 이켐을 만들 수 없었으며 1972년 1974년 1992년 또한 와인을 전혀 생산하지 못했다.

 디켐은 아주 청결하고 순수하고 깊은 개성이 있고 다른 소테른 와인이 이룰 수 없는 농익은 과일 향과 상쾌한 타르타르산의 균형, 고귀함, 감미로운 맛, 무게감을 지닌 와인이다. 이루 다 표현할 수 없으나 무엇보다도 소테른 와인의 가장 훌륭한 점은 생명력이 길다는 것이고 이켐은 모든 소테른 와인의 최장수자라는 것이다.

 역사와 가문, 왕실 납품과 전 유럽에 걸친 영향력 등 비교 대상이 없는 매우 유니크한 와인이다. 귀부화되어 당도가 농축된 포도알을 선별해 포도 나무 한 그루에서 단 한잔만의 와인을 만들어 낼 만큼 매우 한정된 수량만 생산하는 것 으로도 유명하다. 42개월이란 긴 시간 동안 오크 숙성을 하며 1999년부터 루이뷔통 그룹 (LVMH )이 인수해 경영해오고 있다. Chateau d'Yquem 은 42개월 동안 오크통에서 숙성을 시키는데 이 기간 동안 테이스팅을 허락하지 않는다. 빈티지로부터 5년 후 출시한다.  

 샤또 디켐은 보르도 남동쪽으로 40킬로에 위치한 소테른에 고성이라기 보다는 성벽에 둘러쌓인 농가 같은 15세기 건물이 언덕에 서 있다. 이 종가가 18세기 계몽시대에 유명해진 샤또 디껨이 된다.  기적적인 기원은 땅과 인간, 극미의 균 보트리티스 시네레아(Botrytis Cinerea)와의 만남의 결과이다. 이 만남의 조화가 이 지방과 모스크바에서 워싱턴, 서울, 마드리드, 런던, 홍콩, 도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샤또 디껨이 금빛의 와인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가을 아침 안개가 걷히고 햇볕, 가벼운 동풍이 불면 포도수확하는 이들이 100헥타르에 달하는 포도밭에서 이 균으로 변형되어 당분과 즙이 농축된 세미용과 소비뇽 포도알을 찾아나선다. 적당한 포도알들을 작은 전지가위를 사용해 잘라내는데 아직 덜 익은 포도알들이 다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평균 6번 정도 같은 포도밭과 포도나무에서 숙성정도에 따라 다른 시기에 수확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19세기 이후 시행되고 있는 연속 분류 수확법이다. 포도 수확을 해서는 금방 즙을 받아낸다. 이렇게 해서 얻은 포도즙을 오크통에 곧바로 넣어 이곳에서 알코올 발효가 이루어진다.  와인은 이 같은 오크통 안에서 30개월 동안 숙성을 하는데 그동안 와인을 계속 통에 옮겨주고 채워주는 작업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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