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 로제 소바쥬는, '와일드'라는 의미와 같으며, 좀 더 특별함
- 25%의 리저브 와인을 이용
- 피노 누아 60%중 15%를 껍질재 압착한 주스를 사용
Tasting Note
화려한 로제 빛과 살아있는 듯한 스파클링이 인상적이다. 블랙 커런트, 블랙 베리, 체리, 그리고 야생 딸기 등의 잘 익은 레드 베리의 향이 풍부하며, 시트러스, 귤, 그리고 블러드 오렌지 등과 같은 상큼한 과일 향이 더해져 있다. 약간의 파프리카와 사프란의 향이 피니쉬에 더해진다. 좋은 구조감과 프레쉬함이 느껴지는 와인으로, 피망, 찻잎, 그리고 감초의 스파이시함이 와인을 더욱 풍부하게 하는 와인이다.
Winery Story
파이퍼 하이직(Piper Heidsieck)은 1785년 플로렌스 루이 하이직 (Florens Louis Heidsieck)에 의해 '여왕을 위한 최고급 샴페인’을 생산한다는 목표로 설립되었다. 1837년 앙리 귀욤 파이퍼 (Henri-Guillaume Piper)가 회사를 물려 받으며 Piper Heidsieck으로 개명 되었고, 유명 주얼리 및 패션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럭셔리함을 지켜왔다. 2011년에 프랑스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를 소유한 EPI 그룹에 소속되었다.
파이퍼 하이직은 특별한 빈티지의 샴페인을 위해 최초로 유명 주얼리&패션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샴페인 하우스로, 샴페인 업계에 새로운 트랜드를 창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