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잔잔한 강의 지류같은 와인이라는 더 보간은 바로사밸리 시라즈와 품질 좋은 아메리칸 오크가 만났을 때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만든 와인으로 와인 메이킹 과정에서도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발효시킨 후 중간에서 강한 토스트 향을 지닌 아메리칸 오크 80%와 1~2년 된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 과정을 거친다
Tasting Note
오크통 숙성이 잘 된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향과 다양한 향신료, 딸기, 백후추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첫 입에서 폭발적인 맛을 내며 피니시에서는 매혹적인 프렌치 오크가 느껴지며 타닌은 부드러운 와인이다.
Winery Story
캐슬러(Kaesler) 와이너리는 1893년, 캐슬러 패밀리에 의해 시작되었으나 1968년 이후로는 캐슬러 가문에 속해 있지는 않다. 그 후 몇번의 변화를 거쳐 현재 스위스 은행가와 와인메이커 레이드 보스워드와 그의 아내 빈디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보스워드의 많은 경험은 와인을 통해 잘 나타나고 있으며 쉬라즈, 그르나쉬, 무베드레가 심어진 24 헥타르의 포도밭 중 쉬라즈는 1893년 심어진 그 나무 그대로 현재에도 생산되고 있다. 그르나슈와 무르베드르 역시 1930년 새로 심어져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척박한 토양에서 오랜 시간을 견뎌온 포도나무들은 최상의 인상적인 포도들을 생산 해 내며 그 결과 아로마틱 하고 매우 파워풀 한 와인이 만들어진다 그 역사와 훌륭한 와인들로 인해 오늘날 바로사밸리의 아이콘 와인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로 수출되며 올드 바인의 명성을 세계로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