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전 세계 No.1 까바 생산자 프레시넷의 야심찬 프로젝트 프로세코 까바 생산자로서 인정받던 프레시넷이 실력을 발휘하여 이탈리아 프로세코에 도전하였고, 그 결과물 또한 놀랍다. 프로세코의 장점인 프레쉬함을 담아냈으나 우아하고 긴 피니쉬로 차별성을 냈다.
Tasting Note
밝은 황금색을 띠고 사과, 잘 익은 복숭아, 꽃의 아로마가 느껴진다. 입 안에서는 잘 익은 과실향과 약간의 쌉싸르한 맛이 조화를 이루고 부드럽고 섬세한 버블이 인상적이다.
Winery Story
프레시넷 (Freixenet) 은 1985년부터 확고부동한 전세계 No 1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이자 스페인 까바 (스파클링 와인) 수출량의 56% (2010/2011기준)를 책임지고 있다.
프레시넷은 1914년에 ‘라 프레시네다 (La Freixeneda)’를 소유한 페르에르 (Ferrer)가문과 이미 19세기부터 남미로 와인을 수출했던 스페인의 와인 선두주자인 살라(Sala)가문의 자녀가 결혼을 하면서 설립되었다. 프레시넷이란 이름은 페르에르 가문의 문장인 ‘물푸레 나무 (Freixa)’가 자라는 장소라는 의미인데, 스페인 까바 (스파클링 와인)의 대표 생산지인 페네데스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표성을 띈 나무이기도 하다.
프레시넷은 스페인 최초로 기압을 이용해 포도 압착을 실행했으며, 발효과정을 엄격하게 관리 하기 위해 냉장 저장고를 사용한 스페인 최초의 와이너리이기도 하다. 1935년부터 런던과 미국에 지사를 설립하여 까바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현재 전세계 NO.1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로서 (2010년 약 845만 케이스 판매) 140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