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이탈리아의 원산지 법으로 인해 2014 빈티지부터는 이전의 '파소피시아로'가 아닌 '파소 로쏘'라는 이름으로 출시되고 있다. 파소 로쏘는 파소피시아로의 제각각 다른 고도와 토양질을 보유한 여섯 개의 싱글 빈야드들에서 재배한 네렐로 마스칼레세를 블렌딩하여 훨씬 더 합
Tasting Note
옅은 루비 컬러의 파소 로쏘는 새콤한 체리, 자두, 석류 등의 과실향과 더불어 흑연, 철(iron)의 노트가 돋보이는 와인이다. 그 밖에도 스파이시한 풍미와 말린 허브 아로마가 촘촘하게 잘 짜여진 탄닌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전반적으로 가볍고 고운 텍스쳐의 와인이지만
Winery Story
안드레아 프란케티는 토스카나 지방에서 테누타 디 트리노로의 화려한 데뷔와 동시에 "이탈리아의 슈발 블랑"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와인메이커가 되었다.
프란케티는 이에 멈추지 않고 이탈리아 최남단에 위치한 시칠리아의 에트나 화산에서 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