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스페인의 토착 포도 품종이며 대륙성 기후가 강한 후미야(D.O. Jumilla) 지역의 대표적인 품종인 모나스트렐로 만든 와인이다. 이 품종은 강수량이 적고 석회질 토양에서 자라나 생명력이 강해 후미야 재배 면적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이러한 환경적인 요소는 포도 품종이
Tasting Note
진한 보라색과 매우 성숙된 검붉은 과일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이후에는 검은 후추와 복잡미묘한 향이 특징이며 와인을 마시고 나서도 입안에서 잘 만들어진 묵직함이 오래 지속된다.
Winery Story
보데가 안토니오 아레즈(Bodegas Antonio Arraez)는 1916년 지역 포도재배자들에 의해 설립됐다. 1950년 Don Antonio Arraez Garrigos이 인수한 뒤 본격적으로 법인을 설립, 다년간의 포도재배 노하우를 바탕으로 와인생산을 시작했다. 1980년 Don Antonio Arraez Ibanco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