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 이 와인은 고품질 네비올로 와인을 생산하는 바르바레스코 지역에서 재배된 포도를 원료로하여 최소 12개월 동안 오크통에서 숙성한 후 병입된다. 이 와인의 이름인 '일 프린시페'는 이탈리아어로 '왕자'란 뜻을 가지고 있다.
- 이 와인과 같은 품종인 네비올로로 만드는 바롤로를 '와인의 왕'이라 일컫고, 바르바레스코를 '와인의 여왕'이라 부르는 것을 모티브로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베이비 바롤로'라는 애칭 또한 같은 이유로 지어졌으며, 이 와인이 가진 가격대비 뛰어난 품질을 내포하고 있다.
Tasting Note
바이올렛을 비롯한 꽃 향기와 체리, 라즈베리 등 붉은 과일 그리고 민트와 같은 알싸한 허브 향이 부드럽게 와인을 감싸고 있다. 랑게 네비올로만의 탁월한 구조감과 부드러운 탄닌감이 인상적인 와인이다.
Winery Story
미켈레 끼아를로 (Michele Chiarlo) 와이너리는 1956년 바르베라 다스띠(Barbera d';Asti) 생산의 중심 지역인 칼라만드라나(Calamandrana)에 지금의 소유주에 의해 설립 되었다. 이 와이너리는 좋은 포도원을 사들이고, 바롤로(Barolo)와 가비(Gavi) 지역에 두 개의 저장고를 건설 하는 등 점차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소유자는 좋은 위치에 자리잡은 포도원을 찾아내어 사들였으며, 정성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다. 이는 최상의 와인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철저한 계획 아래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이 와이너리는 최고급 와인이 생산되고 있는 지역에 60 헥타르 (약 18만평)의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와인으로는 라 꾸르뜨 바르베라 다스띠 ";니짜"; DOC(La Court Barbera d';Asti ";Nizza"; DOC), 바롤로 쎄레끼오 엔드 까누비 DOCG(Barolo Cerequio and Cannubi DOCG), 몬떼르마레또 꼰따끄 몬페라또 DOC (Montermareto Countacc Monferrato DOC) 가 있다. 다른 52 헥타르 (약 16만평)의 포도원들은 장기 계약을 하고 운영된다.
바르베라 다스띠(Barbera d’Asti)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면 가스뗄누오노 깔세아에 자리잡은 알루피 주식회사는 매우 뛰어나서 최근 들어, 니짜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20 헥타르의 바르베라 포도원과 함께 바르베라 다스띠 DOC에 등급 되었다. 라 꾸르뜨(La Court)의 농장은 최상품질의 바르베라 다스띠를 생산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와이너리이다. 미켈레(Michele)의 두 아들인 마케팅 이사 알베르토(Alberto) 와 양조학자 스테파노(Stefano)는 이 와이너리를 새롭게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