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가르나차 틴토레라'는 스페인 알만사(Almansa) 지역의 대표 포도 품종으로, ‘알리칸테 부쉐’라고도 불린다. 랑그독 루시옹 비롯 남프랑스 일대에서 주로 재배하며, 그 밖에 스페인, 포르투갈, 이스라엘 및 북아프리카에서도 재배된다.
해발 1090m의 고지에 위치한 포도밭
Tasting Note
진한 가넷 레드 컬러, 체리와 블랙커런트, 허브, 시나몬, 정향, 감초 등의 향신료와 코코아, 미네랄 힌트와 훌륭한 구조감을 지닌 와인으로, 벨벳 같은 부드러운 타닌과 긴 피니쉬까지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준다. 지금 마셔도 좋지만 긴 숙성 또한 가능하다.
Winery Story
핑카 펠라 CEO, 토마쏘 치암폴리와 판티니 그룹의 합작
토마쏘 치암폴리(Tommaso Ciampoli)는 4살 때 와인을 처음 접했다. 집에서 가족들을 위해 와인을 만드는 할아버지를 도와드리면서 부터였다. 당시 와인 양조의 모든 단계를 감탄과 세심한 관찰로 따라갔다고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