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 해발 100미터 고지대에서 낮은 강수량과 높은 기온의 천혜의 기후 조건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점토질의 토양이 주를 이룬다
- 라벨의 문양은 ‘태양(Sole), 바다(Mare), 대지(Terra), 열정(Passione)’을 상징화한 한 것으로, 떼루아를 존중하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와이너리의 철학을 담고 있다
Tasting Note
보라색 뉘앙스의 루비 레드 색상을 띠고, 제비꽃 향, 잘 익은 체리와 플럼의 향기, 풍부한 코코아와 바닐라의 기분 좋은 향이 느껴진다. 벨벳과 같은 부드러운 타닌과 목넘김의 마지막에 지속적인 달콤함을 선사하는 와인이다.
Winery Story
루카렐리(Lucarelli)는 이탈리아 뿔리아 지역에서 “와인 도시”라 불리는 사바(Sava) 와 만두리아(Manduria) 의 와인을 생산하는 곳이다. 루카렐리의 빈야드는 이탈리아에서 프리미티보 품종의 와인으로 최상급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생산지인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DOC 지역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루카렐리는 품질 높은 와인의 핵심 지역인 사바 지역에 유구한 전통을 더 견고히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루카렐리는 사바 지역 빈야드의 소중하고 역사 깊은 유산을 개척하려는 의지의 반영으로 기후, 지형연구, 포도상태 그리고 인간의 작업 등에 있어 최상의 것을 취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사바는 만두리아와 함께 뿔리아 지역의 와인 산지로 각광받고 있다.
토착 포도 품종들 중에서 루카렐리 생산의 핵심인 프리미티보와 네그로 아마로, 말바시아 네라, 말바시아 비앙카, 베르테카등의 생산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뿔리아는 그리스인들에 의해 처음 발견된 와인 생산의 천혜의 지역이다. 이후 로마인들에 의해 지속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이지역은 철분이 풍부한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또한 이태리 전역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를 생산하는 프리미티보 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