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오토네제 산지오베제-메를로>는 부드럽게 파쇄(crush) 및 줄기제거 후 포도 본연의 귀한 주스를 얻기 위해 26-28°C에서 침용(maceration)을 진행한다. 이 와인은 누구나 즐기기 편안한 스타일로 가격 대비 멋진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와인이다.
Tasting Note
체리와 서양 자두 등의 다양한 과일의 힌트로 중간 정도 바디감, 적당한 타닌과 함께 밸런스가 잘 잡힌 와인
Winery Story
깔도라(Caldora)의 역사를 발견하기 위해 우리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더 정확히는 중세의 오르토나(Ortona)로 가야한다. 판티니 그룹의 본사가 있는 아브루쪼 해안의 작은 도시 오르토나는 ‘자코포 깔도라(Jacopo Caldora)’라는 인물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14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