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블랑 드 누아답게 풍부한 미감을 자랑하는 풀바디 타입의 크레망이다. 수확 시즌 초에 100% 손수확 / 송이째 천천히 압착하여 처음에 나온 맑은 주스만 사용 / 이스트 찌꺼기와 함께 24개월 숙성
Tasting Note
모렐로 체리, 블루베리, 젖은 흙, 커피콩, 카시스, 제비꽃 노트. 미디엄 정도 바디의 산뜻한 와인으로 매혹적인 감초 풍미가 특징이다. 입안을 조이는 임팩트 있는 타닌감을 보여주며 병숙성이 충분히 가능한 와인이다.
Winery Story
뱅상 지라르댕은 19세의 어린 나이에 본인이 꿈꾸는, 떼루아를 담은 와인을 만들고자 독립해 부모님께 물려받은 2 헥타르 남짓 되는 작은 땅에 자신의 이름을 딴 와이너리를 설립했다. 2000년대 초에 와인메이커 에릭 제르망 (Eric Germain)을 영입하면서 마침내 뱅상 지라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