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올판 뱅크는 무분별한 개발로 고아(Orphan)처럼 버려질 위기에 처한 쉬라즈 고목을 3년에 걸쳐 강 옆 둑(Bank)에 위치한 랑메일 빈야드에 옮겨 심어 살려낸 스토리를 담은 이름이다. 쉬라즈 품종의 전형적인 스파이시한 아로마가 돋보인다. 2018 빈티지는 최소 70년 이상의
Tasting Note
블랙 커런트, 말린 자두 등의 풍성한 과일풍미와 견고한 탄닌이 인상적이다.
Winery Story
랑메일은 1841년 종교의 자유를 위해 이주한 Christian Auricht가 설립하여 17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주 프리미엄 와이너리이다. 바로사 밸리는 호주 최대의 프리미엄 와인 산지 지역으로 19세기 중반 유럽을 흔들어 놓았던 필록세라의 침범을 받지 않은 몇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