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 2년간 프랜치 225L 바리크, 1년간 3,000L 오크통에서 숙성
- 30년 이상 수령의 네비올로 고목에서 수확
Tasting Note
가넷 느낌의 깊은 루비 레드 색을 띠고, 커피, 담배, 구운 스파이스 등의 향기와 은은한 바닐라 감초, 자두 체리 향이 조화롭게 느껴진다. 입 속을 가득 채우는 과실향과 견고한 동시에 부드러운 타닌이 혀끝을 자극하며, 은은하면서 향긋한 피니쉬가 길게 이어지는 와인이다.
Winery Story
클라우디오 알라리오(Claudio Alario)는 디아노 달바 지역을 대표하는 와인 생산자로 섬세하면서도 응축미 있는 돌체토와 바롤로 잘 만들기로 알려져있다. 1900년에 와이너리가 설립되었으며, 1988년에 3대 째인 클라우디오 알라리오가 와인을 만들때부터 바롤로 등 최고의 와인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그가 만든 와인은 연간 약 45,000병정도로 소량이지만 로버트 파커, 와인스펙테이터 등 해외 비평가들의 관심을 받으며, 짧은 시간 안에 급격하게 성장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