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코르토나 지역 최초의 ‘슈퍼 투스칸’ 와인으로 꼽히는 데지데리오는 19세기 실존했던 1,673kg에 육박하는 황소의 이름을 따온 와인이다. 가장 힘 센 황소로 유명했던 그 이름에 걸맞게 와인의 파워풀하고 개성있는 특징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2017 빈티지는 체
Tasting Note
깊고 진한 루비색을 띠고 민트,커피가루,카시스 등의 아로마가 느껴진다. 입안에서는 우아한 타닌감 길게 이어지는 벨벳같은 피니쉬가 독보적으로 느껴진다.
Winery Story
아비뇨네지는 토스카나 지방의 대표 와이너리이자 오랜 가문의 역사를 자랑하는 와이너리이다. 1309년 교황 클레멘트 5세가 교황청을 로마에서 아비뇽으로 옮겨 지냈고, 1377년 교황 그레고리 11세에 의해 교황청이 다시 로마로 돌아왔다. 이때 몇몇 귀족 가문이 교황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