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최대 수령 37년의 산지오베제로 만드는 완벽한 밸런스와 하모니가 인상적인 와인이다. 우아한 레드베리류 과일향, 지중해 허브, 달콤한 향신료의 아로마와 미디엄 바디감과 실키한 탄닌, 그리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긴 피니쉬까지 조화로운 풍미가 돋보이는 와인이다.
Tasting Note
잘 익은 과일의 향이 섬세하면서도 짙게 나타나며 제비꽃 아로마가 느껴진다. 오크통에서 24개월 , 병입 후 6개월 숙성을 더해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으며 부드럽고 유연한 탄닌과 농축된 과일이 조화를 이룬다.
Winery Story
아비뇨네지는 토스카나 지방의 대표 와이너리이자 오랜 가문의 역사를 자랑하는 와이너리이다. 1309년 교황 클레멘트 5세가 교황청을 로마에서 아비뇽으로 옮겨 지냈고, 1377년 교황 그레고리 11세에 의해 교황청이 다시 로마로 돌아왔다. 이때 몇몇 귀족 가문이 교황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