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 50~70년된 올드바인에서 생산된 포도를 수확
- 12 개월 간 오크숙성
- 프리미티보는 뿔리아의 3대 품종 중 하나로,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진판델과 유사한 DNA를 지니고 있어, 이탈리아의 진판델이라 불림(포도알이 굵고 검푸른 색의 달콤하고 즙이 많은 품종)
Tasting Note
깊은 루비 빛을 띄며, 카카오, 커피, 바닐라와 잘 익은 과실 향의 복합적인 아로마가 매혹적이다. 입안 가득한 볼륨감과 스파이스가 느껴지는 긴 여운이 인상적인 와인이다.
Winery Story
1991년 이탈리아 북부 베로나에 처음 설립된 Sani Group은 뿔리아를 포함한 이탈리아의 9개의 와인산지에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포도 재배에서부터 와인 병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최고의 품질을 만들어내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