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바로사 내의 소지역 케인튼은 일찍 포도밭이 조성된 유서 깊은 곳으로 이민 초기 정착민들의 와인적,
문화적 중심지였는데, 당시 헨쉬키도 패밀리 브라스 밴드를 만들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와인의 이름인 '유포니움'은 튜바 라고도 하는 매우 큰 관악기로
Tasting Note
쉬라즈의 강함과 농염함, 까베르네쇼비뇽의 강함과 중후함, 멀롯의 유연함과
풍부함이 브라스 밴드처럼 조화롭고 따스하게 어우러집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유연하게 잔을 넘어 올라오는 향이 인상적이고, 부드럽고 풍부한 과일과 다양한 향신료의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Winery Story
호주 최고를 의미하는 이름인 헨쉬키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입니다. 이곳은 1861년 종교학대를 피해 독일로부터 도망쳐온 요한 크리스챤 헨쉬키(Johann Christian Henschke)가 바로사(Barossa)의 케인튼(Keyneton)에 토지를 매입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초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