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Léclapart, L'Aphrodisiaque Premier Cru Pas Dosé

다비드 레클라빠, 라프로디지아끄 프르미에 크뤼 빠 도제(샴페인)

순수한 비오디나미의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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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프랑스
  • 원산지 프랑스 > 샹파뉴
  • 와이너리 다비드 레클라빠
  • 포도품종 샤도네이, 피노 누아
  • 용량 750ml
  • 빈티지 2017
  • 당도

    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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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et

  • 산도

    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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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idic

  • 바디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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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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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ry Story

 3대째 도멘을 이끌어가고 있는 다비드 레끌라빠흐는 이례적인 배경을 갖고 겸손함에 기반한 비오디나미 농법으로 와이너리를 이끌어가고 있다. 샬롱(Châlons)과 헹스(Reims) 사이에 위치한, 몽따뉴 드 행스(Montagne de Reims)의 남부에 위치한 트레빠이(Trépail) 마을에 와이너리가 있다. 자연을 최대한 존중해 와인에 앞서 포도나무를 가꾸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 메이커이다.

 90년대 초에 우연히 유기농 농법에 대해 접한 그는 이내 보주 대학의 비오디나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 때 인연을 맺은 프랑수아 부쉐(François Bouchet) 교수의 “부쉐 방식”을 익히기 위해 2년간 르끌레르 브리앙(Leclerc-Briant) 샴페인 하우스에서 인턴을 거쳤다. 인턴이 끝난 1996년에 가족 와이너리로 돌아와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와이너리를 물려받고 비오디나미 방식을 도입해 포도밭을 운영해나갔다. 1998년에 전환 과정에 들어섰고 2000년에 에코서트(Ecocert)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았고 2001년에 디미터(Demeter)로부터 비오디나미 인증을 받게 되었다.  

 레끌라빠흐의 와이너리는 트레빠이 프르미에 크뤼 마을에 3헥타르, 총 22개 구획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고 샤르도네 80%, 피노 누아 20%의 비중으로 품종이 재식되어 있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전통적으로 피노 누아가 심겨있었지만 50년대 트레빠이 마을에서 대부분 샤르도네 품종으로 바뀌었다. 그 이유는 토양에서 찾을 수 있는데 트레빠이는 몽따뉴 드 행스의 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점토와 석회암질 토양 그리고 부싯돌 함량이 높은 암석으로 이루어져있다. 토양 자체가 뿜는 차가운 특징이 서서히 포도를 성숙시키고 높은 산도와 함께 높은 숙성 잠재력을 부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피노 누아를 샤르도네로 바꾸었다.  

 다비드는 기본적으로 홀로 와이너리를 돌보고 있다. 그에게 비오디나미는 너무나 당연한 ‘상식’으로 생명이 살아가기 위해 삶의 에너지가 필요하고 이를 존중하는 비오디나미 농법을 사용했을 때 그 에너지가 포도나무에서 와인잔까지 전달되어 떼루아를 진정으로 표현한다고 믿고 있다. 비오디나미에 대한 집착은 오히려 포도밭에서의 어려움과 의심을 지워갔다. 자연 퇴비 사용으로 인해 인위적인 살충제, 제초제 등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었고 2016년에 밀듀에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보낼 때도 비오디나미 방식을 고수한 결과 포도의 순수함과 품질을 지켜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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