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 14개월간 프랑스 오크통에서 숙성
- 뚜껑이 없는 발효조에서 발효
Tasting Note
루비톤의 컬러에, 장미, 버섯, 붉은 과실류 등의 향과 입안에선 붉은 과실류, 토스티함등이 느껴진다. 밸런스가 좋으며, 피니쉬의 집중력도 훌륭한 와인이다.
Winery Story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에 품질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유럽과 미국 와인의 명성이 20년내 무너질 것이란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기후 변화에도 남극 바다의 찬바람의 영향으로 서늘한 기후 속에 변하지 않은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프리미엄 와인 생산지가 바로 호주의 남단에 위치한 ‘Island of Heart’라 불리우는 태즈매니아 섬이다. 태즈매니아의 심장부 콜리버 밸리(Coal River Valley)에 있는 34ha 면적의 녹턴 빈야드(Nocton Vineyard)는 1999년 아름다운 리치몬드 마을 북쪽으로 향하는 완만한 북동쪽 경사면에 처음 생겼다. 주 토양은 배수가 잘 되는 석회질과 검은 균열 점토이다. 서쪽 웰링턴 산맥(Wellington Range)에 의해 생성된 레인 섀도우에 위치하고 있어서 길고 따뜻하고 건조한 가을은 포도에 좋은 색상과 풍미를 더합니다. 시원한 밤은 태즈매니아 와인의 가장 큰 특징인 적절한 산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태즈매니아 남부의 그림 같은 문화 유산인 리치몬드 (Richmond)마을은 1813 년에 세워졌으며 영국 호바트 (Hobart) 경의 조상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