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on Clos Marie

끌로 마리 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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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프랑스
  • 원산지 프랑스 > 랑그독
  • 와이너리 끌로 마리 Clos Marie
  • 포도품종 그르나슈 블랑, 그르나슈 그리, 루산느, 롤, 까리냥, 뮈스까, 클레렛, 마카베오
  • 용량 750ml
  • 빈티지 2021
  • 당도

    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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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Sweet

  • 산도

    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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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Acidic

  • 바디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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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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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

윤기 있는 투명한 황금색을 띠며 감귤류의 산뜻함과 흰색 과일의 향이 피어 오르며, 나무의 냄새가 우아하면서도 길게 올라온다. 균형 잡힌 구조감으로 정교하고 우아하다. 적당한 산도가 오랫동안 입안에서 신선함을 유지시켜주는 와인이다. 

Winery Story

 끌로 마리(CLOS MARIE)는 비오디나믹 농법으로 랑그독 와인의 이상을 실현하는 생산자다. 1995년 크리스토프 뻬이후(Christophe Peyrus)는 픽 쌩-룹(Pic Saint-Loup)의 가족 포도밭을 인수하여 프랑수아즈 줄리앙(Francoise Julien)과 함께 와인 생산을 시작하였다.

 끌로 마리(Clos Marie) 양조원의 모든 포도는 비오디나믹 농법으로 재배되며, 손 수확 과정에서 포도를 선별한 후 프레싱(Pressing)과정 전에 한 번 더 선별하여 엄선된 포도만을 양조한다. 또한 생산량을 15~35hl/ha, 연간 9만병으로 제한하고 포도원의 포도나무 밀도를 높여 뿌리가 더 강해지도록 하였다. 와인은 시멘트 탱크 내의 차가운 온도에서 오랫동안 발효되어 정제 및 여과 과정이 필요하지 않도록 안정화 과정을 거친다.

 중세시대부터 ‘늑대의 언덕’으로 불려 오는 프랑스 남부 랑그독(Languedoc)지방 내 픽 쌩-룹(Pic Saint-Loup) 마을은 독특한 미세기후를 가지고 있다. 인근에 비가 내려도 이 곳만은 동그랗게 햇살이 쏟아져 ‘하늘로 통하는 문’으로 불리는 신비의 언덕이다. 낮에는 강한 햇살로 40도에 가깝지만 밤에는 차가운 산 공기에 18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져 다른 랑그독 지역에 비해 섬세함과 골격을 갖춘 와인들이 나온다.
 복합적이고 탄탄한 구조감을 갖춘 와인을 생산하며 양조자인 크리스토프 뻬이후(Christophe Peyrus)와 프랑수아즈 줄리앙(Francoise Julien)은 픽 쌩-룹(Pic Saint-Loup)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이너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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