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까밀 지로(Maison Camille Giroud)는 1865년 까밀지로에 의해 설립되어 수년간 그의 아들 Lucien의 노력으로 명성을 쌓아갔습니다. Lucien의 뒤를 이어 손자인 Bernard와 Francois가 경영하여 오면서 그들은 침용작용을 마친 포도를 사들여 18~36개월 케스크에서 보관후 3,4년후에 출하 전 병입하는 전통방식을 고수, 와인사업에 성공을 거둡니다. 하지만 초창기 와인을 사들여 구입하는 난관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포도 자체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투자, 이후에 1.5헥타아르에 이르는 포도원을 소유하기에 이릅니다. 첫번째 빈티지는 와인메이커인 David Croix에 의해 “New Giroud Team”을 구성하여 만든 2002년 빈티지입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new oak는 숙성기간에 사용하고 정제와 필터링은 오직 빈티지를 출시할때만 적용합니다. 또한 Maison Camille Giroud는 직접 와인을 마실수 있는 시기가 올때까지 와인을 팔지 않고 단단한 와인을 생산하는 곳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2002년 미국 컬트와인의 거장인 Colgin Cellars에서 인수하면서 이전까지는 전통방식을 유지하다 현대적인 방식으로 자리를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