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엘더베리와 블루베리 아로마가 바닐라의 감칠 향과 초콜릿 노트로 구현된다. 입 안에서는 풀바디 와인으로 풍부한 검은 과실의 풍미와 달큰한 오크 피니시가 느껴지고, 실키한 타닌감이 여운으로 남는 멋진 균형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와인이다. 

 셰이드 패밀리 와인즈(Scheid Family Wines)는 1972년 부터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지역에서 약 50년 동안 최고의 가성비 와인을 생산하는 와인생산자로 정평이 나있다. Al Scheid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하고 투자자문가로 활동하며 많은 자산가들이 와이너리에 투자하는 것 을 보고 캘리포니아 몬테레이에 와이너리를 매입했다. 첫 15년 간은 몬테레이의 포도 생산회사 였으나 90년대 부터 그들의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