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몰리두커의 아이콘 와인이며, 21세기 호주 최고 와인으로 손꼽히는 전설적인 궁극의 쉬라즈이다. 매년 소량만 생산되어 희소성 높은 호주 컬트 와인이다.
Tasting Note
블랙베리, 블루베리 등의 과실 뉘앙스와 커피, 아니스의 향이 우아하게 피어나며, 부드럽게 녹은 초콜릿의 느낌과 깊은 풍미가 있는 와인이다.
Winery Story
몰리두커(Mollydooker)는 사라와 스파키 마르퀴스 (Sarah & Sparky Marquis) 부부가 함께 운영되는 와이너리이다. 몰리두커는 '왼손잡이'라는 단어의 호주식 표현으로 와이너리를 설립한 사라와 스파키 마르퀴스 모두가 왼손잡이였던 데에 착안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2006년 공식적으로 와이너리를 설립한 당시부터 로버트 파커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높은 평을 받으며 대표적인 호주 와이너리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진한 풍미를 좋아하는 로버트 파커에게 호평을 받은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보여질 수 있지만, 구세계의 섬세함을 추구하는 에서도 카니발 오브 러브가 TOP 10 와인 중 2위를 차지하였을 만큼 다방면에서 퀄리티를 인정받는 생산자이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자신들만의 와인 퀄리티 유지 방법인 '마르퀴스 프루츠 웨이트(Marquis Fruits Weight)'를 지키기 때문이다. 포도가 머금은 풍성한 과실 풍미를 수치화하여 65% 미만은 사용하지 않고, 그 이상의 포도만으로 등급을 나누어 몰리두커 와인을 생산하기에, 매년 높은 품질의 와인을 선보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