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샴페인계의 오뜨 꾸뜨르’라 불리는 크룩이 첫 로제 샴페인을 선보인 것은 1983년. 길고 긴 이 샴페인 하우스의 역사로 볼 때 꽤 늦은 출시다. 하지만 크뤼그의 첫 로제 샴페인을 마셨던 사람들은 ‘140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았다’며 즐거워했다고. 기품 있고 강건한 크뤼
Tasting Note
크룩 로제의 옅은 핑크와 금빛이 섞인 컬러, 우아한 부케는 신선하면서도 이국적인 맛을 최상으로 표현한다. 훈제 햄, 오디, 건포도, 후추, 홍자몽의 아로마가 느껴지며, 꿀, 스트러스 과일의 풍미가 길게 이어진다.
Winery Story
크룩(Krug)는 1843년 프랑스 상파뉴 지방에 설립됐다. 창립자 요셉 크룩(Joseph Krug)의 뜻대로 다른 샴페인과는 비교할 수 없는 독자적인 맛의 프레스티지 퀴베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왔다. 요셉 크룩는 ‘좋은 원료와 좋은 떼루아가 없이는 좋은 와인이 나올 수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