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 보에르지오가 생산하는 그랑 크뤼 바롤로의 세컨드 와인이다
- 전체 사용되는 네비올로 중 2/3는 그랑크뤼 포도밭(라 세라, 포싸티, 카세네레)에서 재배 되었고, 1/3은 보이올로 그랑 크뤼 뱥에서 재배
- 2016년 첫 빈티지를 출시하였고 연 생산량은 10,685병
Tasting Note
밝은 집중도 있는 루비색상으로 라즈베리, 딸기 등의 풍부한 과실미, 꽃 향이 두드러지며 이러한 뉘앙스는 훌륭한 구조감을 뒷받침 해준다. 탄탄한 타닌, 달큰한 스파이시함과 오크숙성에서 전해지는 바닐라 부케와 함께 리치한 미감은 로께 델라눈지아타 크뤼의 특징과 흡사하다.
Winery Story
로베르토 보에르지오(Roberto Voerzio)는 '바롤로 보이즈'의 대표적인 와이너리였지만 1990년 혁신적인 재배 이념을 도입해 다른 현대파 바롤로 생산자와 다른 독자적인 길을 걷기 시작하게 되었다.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그네슘과 망간이 풍부하게 함유된 토양으로 풍부한 아로마와 우아한 미감이 특징이다. 본인만의 독자적인 유니크한 와인세계를 그려나가는 와이너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