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eta Alastro

플라네타,알라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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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이탈리아
  • 원산지 이탈리아 > 시칠리아
  • 와이너리 플라네타 Planeta
  • 포도품종 그레카니코 70%, 그릴로 15%, 쇼비뇽 블랑 15%
  • 용량 750ml
  • 빈티지 2021
  • 당도

    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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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et

  • 산도

    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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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Acidic

  • 바디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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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ld

수상내역
*2018 : Robert Parker 87점, James Suckling 92점 
*2015 : Wine Enthusiast 88점, Falstaff 90점
*2014 : Decanter World Wine Awards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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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Information

플라네타 와이너리의 역사가 시작된 멘피(Menfi) 지역 특유의 화사하고 우아한 풍미를 극대화한 와인. 1995년 첫 빈티지를 출시했으며, 네이밍과 레이블 디자인은 포도밭 인근에 자생하는 시칠리아의 야생 꽃에서 따 왔다.

섬세하게 압착한 포도 즙을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발효 해, 6개월 간 효모 찌꺼기와 함께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숙성해 병입한다

Tasting Note
밝은 볏짚 색을 띠고 있으며 그레카니코(Gracanico)의 강렬함과 복합적인 풍미에 그릴로, 소비뇽 블랑의 시트러스, 복숭아, 열대과일의 화사한 향이 덧입혀져 아로마틱한 풍미를 자아낸다. 은은한 꽃 향기와 함께 크리미한 질감, 신선한 멜론의 산뜻하고 달콤한 여운이 입 안에 길게 남는다.
Winery Story

 플라네타(Planeta Wines)는 1995년 혜성처럼 등장해 전 세계 와인 애호가 및 평론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시칠리아 와인의 현대사를 바꾼 와이너리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시칠리아는 저렴한 와인을 대량 생산해 벌크로 판매하는 업태가 일반적이었다. 스페인 출신으로 시칠리아에서 17대째 살고 있던 플라네타 가문은 시칠리아에서도 우수한 와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플라네타 샤르도네’를 출시했고, 유명 평론가와 전문매체들이 앞다퉈 높은 평가를 매기며 매기며 이에 화답했다. 전 세계 와인업계가 시칠리아 와인을 재조명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플라네타는 가족경영 와이너리다. 비슷비슷한 와인을 대량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6개의 소규모 부티크 와이너리를 두고 각 떼루아의 캐릭터를 표현하는 개성 있는 와인들을 생산하고 있다. 

 1995년, 시칠리아 서쪽 멘피(Menfi)에서 양조를 시작해 현재는 노또(Noto), 에트나(Etna), 비또리아(Vittoria), 카포 밀라쪼(Capo Milazzo) 등 시칠리아 다섯 군데의 주요 생산지에서 직접 포도밭을 일구고 와인을 양조한다. 설립 당시의 모토가 ‘시칠리아 와인의 재조명’이었다면, 현재는 시칠리아 곳곳의 서로 다른 떼루아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플라네타의 와인 스타일은 시칠리아의 기후를 반영하면서도 매끄럽고 섬세한 표현을 하는 우아한 캐릭터를 지향한다. 모든 포도밭은 친환경,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와이너리 외에도 부티크 호텔, 레스토랑 등을 운영하며 시칠리아를 널리 알리는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상품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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