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뉴질랜드는 길고 좁은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대륙 생산국 중 가장 서늘한 기후를 갖고 있다. 특히 남쫌 섬의 말보로(Marlborough) 지역은 낮동안 뜨겁고 강한 햇볕 아래 있다가 선선한 밤시간, 긴 성장기간을 지나 우아하고 복합적인 풍미의 와인을 생산한다.
Tasting Note
연둣빛이 감도는 밝은 황금색을 띠고 있으며 시트러스, 달콤한 열대과일 향과 다채로운 과일의 풍부한 맛의 레이어를 느낄 수 있다. 끝 맛에서 약간의 허브 향과 입맛을 돋우는 미네랄 여운이 느껴진다. 드라이하면서도 깔끔한 산미를 지닌 미디움 바디 스타일이다.
Winery Story
토후(Tohu)는 1998년 뉴질랜드 최초로 마오리족이 설립한 와이너리이다. 토후는 마오리족 언어로 ';표시'; 또는 ';서명';이라는 뜻으로, 자연이 마오리족에게 뉴질랜드 땅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만들 권리를 부여했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로고 및 레이블 디자인도 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