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짐은 와이너리에서 키우던 강아지로 매해 잘 익은 쉬라즈만 골라 먹었던 강아지.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지만 이 와인으로 계속 기억되고 있다.
Tasting Note
짐짐 그 자체를 연상하게 하는 제비꽃 향은 검은 베리류, 나무향의 향신료 그리고 로즈힙 노트가 느껴진다. 코와 입안에서의 풍미는 길고 고르며 천연 과일, 블랙베리 파이, 타비코 그리고 향신료의 터치가 느껴지는 와인
Winery Story
1837년 시작된 호주 최초 와이너리인 휴 해밀턴 와인은 현재 6대손 매리 해밀튼(Mary Hamilton)이 이끌고 있다. 해밀턴 가문 사람들은 항구조차 없던 시절, 호주에 포도나무를 심고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해 오늘날 방대한 와인 포트폴리오로 와인 애호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와이너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