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45년 된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양조했으며 2년간 오크숙성을 거친다.샤또뇌프 뒤 빠쁘는 ‘교황의 새로운 성(New Castle of the Pope)’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13세기 교황 클레멘스 5세가 처음으로 아비뇽에 교황청을 지었으며 이때부터 사람들은 아비뇽 인근의
Tasting Note
블랙베리, 라스베리, 자두 등 붉은 과일의 파워풀한 향과 함께 헤이즐넛 향이 복합적인 아로마를 낸다. 입 안에서 파워풀한 과일 맛과 부드럽게 다듬어진 진한 탄닌의 맛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끝맛에서 약간 스파이시한 여운이 남는다.
Winery Story
이기갈(E.Guigal)은 오늘날 프랑스 론 최고의 생산자로 꼽힌다. 1946년 에띠엔 기갈(Etienne Guigal)이 꼬뜨 로띠의 오래된 마을 앙퓌(Ampui)에 와이너리를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건강 상의 이유로 1961년 자신의 아들 마르셀 기갈(Marcel Guigal)에게 물려주기 전까지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