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 스페인 최초의 샤르도네 주 품종의 카바 와인이며, 코도르뉴 가문의 마지막 상속녀 '안나'의 이름으로 그녀의 남편이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와인이다.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순백의 디자인으로 그녀에 대한 남편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일생을 와이너리에 헌신한 '안나'는 스페인 현지인으로부터 '신 여성'의 이미지가 부각되어 해마다 크리스마스에 지성과 미모를 갖춘 '올해의 미스 안나 선발대회'가 열리고 있다.
- 코도르뉴 와이너리는 카탈루냐 3대 건축가가 설계한 주요 건물과 세계에서 가장 큰 지하와 와인 저장고의 가치를 인정받아 스페인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
Tasting Note
밝은 볏짚색을 띠며 열대과일, 시트러스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샴페인에 뒤지지않는 세밀한 기포가 뛰어나며 풍부한 열대과일 아로마가 주는 크리미한 느낌이 좋은 식전주이다. 메인 요리, 식후주 그 어떤 코스 요리의 순서와도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Winery Story
코도르뉴 (Codorniu)는 1551년부터 와인 생산 시작, 1872년부터 스페인 최초로 샴페인제조 방식과 같은 전통방식으로 카바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도 같은 스타일의 카바를 생산하고 있다. 스페인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로 유명하고 혁신적인 와인 생산을 하는 와이너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스페인 최초로 샤도네와 피노누아를 사용해 카바를 생산하다.지하 5층 정도 되는 곳에 30킬로미터나 되는 셀러를 가지고 있음.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셀러로 100만병의 와인을 숙성 시킬 수 있는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