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해발고도 1,000m에 약 2 ha 밖에 되지 않는 굉장히 작은 빈야드에서 재배한 포도로 양조하는 파소피시아로의 플래그쉽 와인이다. 작은 규모의 빈야드임에도 불구하고 헥타르당 약 17hL로 수확량을 제한하여 고퀄리티의 포도만이 사용되며 2014년에는 3,000병 생산되어 한국에
Tasting Note
쥬이시한 잘 익은 블랙베리와 블랙 커런트의 과실 풍미와 함께 입 안을 조이는 촘촘한 탄닌의 구조감이 진하고 농밀한 와인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곧이어 느껴지는 세이지와 에스프레소, 강한 풍미의 스파이스 등의 노트들과 타르 느낌의 미네랄리티 조화가 매우 인상적이다
Winery Story
안드레아 프란케티는 토스카나 지방에서 테누타 디 트리노로의 화려한 데뷔와 동시에 "이탈리아의 슈발 블랑"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와인메이커가 되었다.
프란케티는 이에 멈추지 않고 이탈리아 최남단에 위치한 시칠리아의 에트나 화산에서 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