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 아마로네는 이탈리아의 가장 유명한 드라이 레드 중 하나이다. 토마시의 아마로네는 이들이 재배하는 포도 중 가장 최고급 퀄리티 포도로만 양조된다
- 여타 다른 아마로네들과 달리 와인에 산뜻한 산미를 더해주는 '오셀레타' 품종을 소량 블렌딩하여 와인의 밸런스까지 놓치지 않았다
- 토마시 최고 프리미엄 와인인 디 브리스 아마로네 같은 경우, 수확 후 110일 동안 건조시킨 후, 1월에 포도는 압착되어지고 오크 통에서 30일 동안 천천히 숙성된다
- 2008년이 첫 빈티지인 만큼 오랜 숙성을 통해 깊은 아마로네의 향을 느낄 수 있는 토마시의 최고 프리미엄 와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토마시가 18년 동안 연구해온 역작이라고 할 수 있다. 매 빈티지는 매우 한정적인 수량만을 생산하며, 한국에서는 빈티지마다 오직 60병 만을 수입하고 있다
Tasting Note
잘 익은 블랙 계열의 과일에 허브류, 담배, 스윗 스파이스의 매혹적인 아로마가 주를 이루고 있다. 입 안을 감싸는 탄닌이 탄탄하게 받쳐주며 피니쉬까지 길게 이어진다. 시간이 지날 수록 강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Winery Story
토마시는 1902년, 지아코모 토마시가 이태리 북부지역 베로나의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와인산지의 심장부이자, 역사적인 명소 페데몬테에 설립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다. 선조인 지아코모가 개간한 작은 빈야드를 시작으로 서서히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오늘날 포도 재배에 완벽한 조건을 지닌 총, 242헥타르의 드넓은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4대째 가업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9명의 자손들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성공적으로 와이너리를 운영해오고 있다.
토마시는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캐릭터를 지녔다고 평가받는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지역의 레드와인 생산자로 이름을 알리며, 그 중에서도 가장 프리미엄 레드인 '아마로네의 세계적인 거장'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토마시의 최상위 레인지 디 브리스, 베네토 대표 와이너리 토마시, 토스카나 BDM의 명가 카시사노, 마렘마의 포지오 알 투포, 총 4개의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