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라무리는 시칠리아를 대표하는 레드 토착 품종인 '네로 다볼라'의 특징을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출시한 제품이다. “라무리”는 이탈리아 어로 “사랑”을 뜻하며 오랫동안 시칠리아인들이 사랑한 그들의 토착품종, '네로 다볼라'에 대한 애정을 잘 드러내주고 있다. 해발고도
Tasting Note
짙은 루비 레드 컬러의 네로 다볼라 100%의 와인이다. 블랙 체리 같은 블랙 계열의 과실향에 바닐라, 담배, 아로마틱한 야생 허브류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벨벳 같은 탄닌 텍스쳐에 청량감 있는 산도가 더해져 대중적인 맛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훌륭한 와인이다.
Winery Story
전 세계 와인산업의 떠오르는 태양 시칠리아, 시칠리아의 태양을 머금은 보석같은 와이너리 타스카 달메리타는 이탈리아의 최남단에 위치한 시칠리아 섬에서 ‘타스카 달메리타’ 가문에 의해 1830년에 설립되었고 현재까지 8대째 가족경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약 600 헥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