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ing Note
블랙베리, 말린 체리, 담배향 등의 향기와 블루톤(바이올렛, 자스민)의 꽃향이 만연하다. 또한, 삼나무향과 솔티함, 잘익은 과실미를 즐길 수 있는 복합미를 가진 와인이라고 할 수 있다. 부드러운 듯 힘있는 탄닌은 구조감을 더욱 견고히 만들어주며, 피니쉬까지 길게 이어
Winery Story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1999년에 올해의 와인인물로 선정하기도 했던 안드레아 프란케티는 이탈리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괴짜 양조가로 불리운다. 프란케티는 이탈리아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서, 펠리컨이 진주를 물고 왕관 위에 앉아 있는 가문의 문장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