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리마리 밸리는 칠레산 리저브급 스위트 와인으로 와이너리는 아타카마 사막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이 지역은 수확기간 중 전혀 비가 오지 않으므로 여러 병충해들로부터 자유로워 와인의 천국이라 불리운다. 또한 와인 재배에 있어서 천혜의 조건을 갖춘 이상적인 위치와 기후는 가격에 비해 고품질의 와인생산을 가능케 하고 있다.
Tasting Note
밝은 제비꽃 빛의 붉은 자주색강한 블랙베리향, 섬세한 딸기향, 부드러운 바닐라 향이 어우러지는 아로마와 입안 가득 퍼지면서 비교적 가벼운 타닌이 느껴지며, 부드럽고 스위트한 피니쉬의 와인이다.
Winery Story
비냐 프란시스코 드 아귀레 (Vina Francisco de Aguirre)는 칠레 북부의 La Serena시를 건설한 스페인 정복자 Francisco de Aguirre를 기념하기 위하여 그의 이름을 땄다. 이 와이너리는 아타카마(산티아고시 북쪽 400km) 사막 남쪽, 태평양으로부터 약 35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년 강수량 60~80mm로 비가 거의 오지 않아 포도원은 세류관개(지름이 작은 호수로 간헐적으로 물을 끌어댐)를 하며 관개에 필요한 물은 안데스산맥의 인공저수지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