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에스트랄레는 토스카나 마렘마 지역의 전형적인 토착품종인 칠리에지올로 100%로 만들어진 와인이다

- 칠리에지올로는 이탈리아어로 칠리에지아(Ciliegia)체리를 뜻하는 단어에 어원이 있는 만큼 품종에서 느껴지는 레드 베리의 풍미가 특징이다. 과실의 프레쉬함과 낮은 탄닌으로 프레쉬하게 마실 수 있는 스타일의 와인이다

 파토리아 만텔라시(Fattoria Matellassi)는 토스카나 북부 Pistoia 지역에서 시작하여 1860년 Scansano, Magliano 지역으로 이전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1960년대, Mantellassi 가문은 본격적인 와인 비즈니스를 시작하며 Banditaccia 지역에 4헥타르의 포도밭을 구매하였다.

 4헥타르로 시작한 포도 밭은 현재 85 헥타르 이상의 포도 밭으로 성장하였고, 응회질과 석회질의 떼루아에는 산지오베제, 카베르네 소비뇽, 모렐리노, 메를로 등의 포도를 식재되어 있다. 1978년 Morellino di Scansano 지역이 DOC로 지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 지역의 가장 권위있는 생산 회사로 간주됨과 동시에 모렐리노의 앰배서더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가장 전통적인 스타일의 Morellino di Scnasano 와인을 생산하는 이 와이너리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4대째 가족이 경영 승계를 받고 있는 전통적인 와인 생산자이기도 하다.  

 Labor omnia vincit(노동은 모든 것을 정복한다)는 Mantellassi 와이너리의 헌신과 정신을 표현하는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