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티스꾸에로(Ventisquero) 는 ‘칠라노’와인으로 진정한 칠레를 경험하는 것이 모토인 ‘칠레의 와인’ 칠라노는 칠레의 탑 와인 생산 업체인 비냐 벤티스꾸에로(Vina Ventisquero)의 일원이다. 1988년 칠레 제1의 농축산 기업인 Agro super社가 설립한 벤티스쿠에로는 ‘한 차원 높게’라는 슬로건으로, 혁신적이고 기업가 정신이 투철한 젊은 인재를 대거 발굴하여, 현대적인 최첨단 시설하에서 최상의 품질을 앞세운 와인을 생산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이다.
2000년 마이포 밸리에서 첫 빈티지를 출시하고,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수석 와인 양조가 ; 펠리페 토소에 의해 칠레의 손꼽히는 와인 산지인 마이포 밸리와 콜차구아 밸리에 또 다른 포도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품질과 떼루아에 근거한 노력으로 보다 품질 집약적인 와인을 생산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Penfolds Grange의 유명 와인메이커인 “John Duval”을 영입하여, 프리미엄 와인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유럽스타일 와인의 밸런스와 산도, 음식과의 마리아주를 추구하지만 신대륙 와인인 만큼 농후하고 풍부한 과실, 높은 알코올과 타닌의 구조감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