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와이너리(Vivaldi)는 혁신적이고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2004년에 이탈리아 북부 지역 발폴리첼라 지역에 설립된 와이너리다. 발폴리체라 지역은 예로부터 바로크 식 음악 뿐만 아니라 독특한 와인 제조 방법 또한 유명한 지역입니다. 발폴리첼라 지역의 와인 제조 방법이 독특한 이유는 포도를 짚 위에 넓게 펼쳐 건조시키는 아파시멘토방법을 사용하여 와인을 생산하기 때문이다. 즉, 이 지역은 와인메이커의 역할이 떼루아와 품종 고유한 특성 만큼이나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발디에서는 포도를 말리는 방법인 아파시멘토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비발디의 오너인 Gianmichele Giacopuzzi 의 중축으로 와인메이커인 Carlo Callari 은 발폴리첼라 지역의 생산자들과 팀을 이루어 일을 하는데 이 지역에 고유의 떼루아와 품종 그리고 아파시멘토 라는 독특한 양조 방법을 특색 있게 잘 표현한 퀄리티 높은 와인들을 생산 합니다. 비발디의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Amarone della Valpoliccela)를 한 잔 마시면 입 안에서 맛의 향연이 마치 한 곡의 음악처럼 심포지움이 느껴지는데 이러한 점은 비발디 라는 와이너리 이름이 자연스럽게 매칭이 된다. 

 비발디는 발폴리첼라 지역에서도 양질의 밭을 가지고 있는데, 햇볕이 잘들고 건조한 암석 경사 면인 남서쪽에서 남동쪽으로 코르비나와 코리비네 그리고 론딜렐라 품종이 석회질 토양에 심어져 있으며, 이곳에서 나온 품종은 전통적으로 우아한 스타일의 아마로네, 리파소, 아파시멘토 와인을 제조한다. 화이트 품종(피노 그리지오 Pinot Grigio, 가르가네가 Garganega, 트레비아노 Trebbiano, 샤르도네 Chardonnay)는 가르다 Garda 강 옆 모래가 포함된 토양에 넓게 심어져 있습니다. 이 지역은 16 세기에서부터 좋은 퀄리티의 화이트 품종을 재배하는 곳으로 알려진 곳이며 비발디의 본사도 이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