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월 동안 정성 스럽게 프렌치 오크통에서 숙성되고
보틀로 옮겨서 4개월 동안 보틀안에서 숙성됨.
- 20년 이상의 숙성력을 갖춘 비온디 산티의 로쏘 디 몬탈치노는 타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와인을 능가하는 숙성력과 파워, 복합미를 겸비한 와인
- 100% 손수확을 통해 최고 품질의 포도만을 양조에 사용하는 비온디 산티의 로쏘 디 몬탈치노 와인은 한병 한병이 최고의 품격과 가치를 담고 있다.
이태리 와인의 상징으로 우뚝선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Brunello di Montalcino)는 15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데, 그 탄생과 정점이 비온디 산티(Biondi Santi)이다. 비온디 산티의 역사가 바로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와인의 역사이기도 한 것이다. 150년간 6대를 이어오면서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와인의 역사를 만들어온 비온디 산티 가문은 브루넬로 와인의 포도재배, 양조 등 모든 부분의 기준과 방법을 정립했으며, 1932년 이태리 정부로부터 “브루넬로 와인의 창시자”로 공식인증을 받았다.
1850년대에 현재 오너인 프랑코 비온디 산티(Franco Biondi Santi)의 고조부인 클레멘테 산티(Clemente Santi)에서 부터 시작된 비온디 산티의 브루넬로 와인은 해발고도 500미터의 그레뽀(Greppo) 포도밭에서 산지오베제 그로쏘 (Sangiovese Grosso) 품종만을 사용해 생산된다. 전체면적 25헥타르의 그레뽀(Greppo) 빈야드는 이회토, 석회암 점토로 이뤄져 있으며, 대부분 남쪽을 향하고 있다. 비온디 산티의 브루넬로 와인의 100년이 넘는 숙성력은 1891년 빈티지가 디캔터지로부터 10점 만점을 받으면서 다시 검증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숙성력을 지닌 불멸의 와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미 잘 알려진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의 생산은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와이너리라고 강조되고 있는 빌라 포지오 살비(Villa Poggio Salvi)에서 가장 두드러져 보인다. 위의 모든 이유를 돌이켜보면 비온디 산티 SpA회사로부터 승인된 와인 보급은 당연히 품질에 중요성을 둔다. 이 품질은 두 가지로 나타나는데, 하나는 몬탈치노에 자리 잡은 전문적으로 생산해 내는 양조장들의 품질과 또 다른 하나는 그들의 매혹적인 생산품을 보급해내는 과정의 품질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