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Information
북부 론 대표적인 크뤼인 에르미타주나 꼬뜨 로띠와 다르게 비오니에를 섞지 않고 100% 시라로 만들어 또 다른 순수함과 매력을 보여준다.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에 등장하는 “Vin de Mauves” (당시의 생 조셉 와인 생산지역 이름)로도 유명한 생 조셉은 퀄리티가
Tasting Note
스파이시한 복숭아, 사과, 레몬 향과 더불어 은은한 돌내음의 미네랄 노트가 느껴진다. 생기 넘치는 산미는 풍부한 풍미에 예리함을 더하고, 긴 피니시에서는 복숭아, 미네랄과 스파이스 노트가 다시금 입안을 풍부하게 채운다.
Winery Story
뱅상 지라르댕은 19세의 어린 나이에 본인이 꿈꾸는, 떼루아를 담은 와인을 만들고자 독립해 부모님께 물려받은 2 헥타르 남짓 되는 작은 땅에 자신의 이름을 딴 와이너리를 설립했다. 2000년대 초에 와인메이커 에릭 제르망 (Eric Germain)을 영입하면서 마침내 뱅상 지라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