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ing Note
스파이시한 사과와 복숭아, 흰 꽃과 미네랄 노트가 느껴진다. 밸런스가 아름답게 잡혀 있으며, 닫혀 있지 않고 잠재력을 충분히 뽐내고 있다. 지금 마시기에도 훌륭하며 굳이 병숙성을 하며 기다릴 필요는 없지만 앞으로 10년 정도는 거뜬히 최상의 상태를유지할 것이다.
Winery Story
뱅상 지라르댕은 19세의 어린 나이에 본인이 꿈꾸는, 떼루아를 담은 와인을 만들고자 독립해 부모님께 물려받은 2 헥타르 남짓 되는 작은 땅에 자신의 이름을 딴 와이너리를 설립했다. 2000년대 초에 와인메이커 에릭 제르망 (Eric Germain)을 영입하면서 마침내 뱅상 지라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