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 Heidsieck, Brut Reserve

찰스 하이직,브뤼 리저브(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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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프랑스
  • 원산지 프랑스 > 샹파뉴
  • 와이너리 찰스 하이직
  • 포도품종 피노 누아 40%, 샤도네이 40%, 피노 뮈니에 20%
  • 용량 750ml
  • 빈티지 NV
  • 당도

    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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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et

  • 산도

    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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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idic

  • 바디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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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W.S 93,RP 92,W.E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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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Information

60개 마을에서 신중히 포도를 선별한다. 40%의 리저브와인을 사용하는데 대부분 10년 이상 된 것이다. 백악질 셀러에서 최소 3년의 숙성기간을 거친다.

미국에 최초로 수입된 샴페인이자, 나폴레옹이 승전 후 마시는 등 그 역사가 깊음. 휴 그랜트 주연의 '샴페인 찰리'라는 영화 만들어질 정도로 유명했으나, 소유주가 남북전쟁 때 간첩으로 몰리면서 레미 마틴 회사에 매각 됨. 그 후 잠시 잊혀졌으나 하이직 패밀리가 다시 사들여 현재는 세계 명품 샴페인의 센세이션이 되었다.


Tasting Note
진한 황금빛 옐로우, 가볍고 섬세한 기포가 풍부하다. 망고, 살구, 달콤한 녹색자두 등의 열대과일과 피스타치오, 아몬드와 같은 드라이한 과일의 향이 조화를 이룬다. 갓 구운 브리오슈빵과 볶은 커피향이 더해져 복합적이고 풍만한 향을 제공한다. 즐겁고 세련된 하모니가 이루어진다. 크림 페스츄리에 있는 누가틴 초콜릿의 바삭한 느낌이 생각나는 질감이다. 백악질 까브에서의 숙성은 풍성함, 프랄린과 호박, 바닐라의 풍미도 제공한다.
Winery Story
 찰스-카밀 하이직(Charles-Camille Heidsieck, 샤를-까미유 에드직)은 최초로 미국에 샴페인을 수출한 인물이다. 찰리(Charlie)라는 애칭으로 불린 그는 190cm의 훤칠한 키에 멋들어진 모자를 쓰고 날렵한 지팡이를 든 신사였다. 미국 사교계에 등장한 댄디한 신사가 내놓은 샴페인은 큰 인기를 끌었다. 수정액이 ‘화이트’이고 붙이는 메모지가 ‘포스트잇’이듯 당시 미국에서 샴페인은 그냥 ‘찰리’였다.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을 알 수 없듯이 그가 왜 러시아 등 주요 삼페인 시장을 뒤로 하고 미국 시장에 눈길을 돌렸는지는 모를 일이다. 아마도 1851년 설립된 신생 샴페인 하우스의 창업자로서 과열 경쟁을 피해 블루오션을 창출한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그는 시장을 꿰뚫어 보는 눈을 가진 대단한 수완가였음에 틀림 없다. 게다가 남북전쟁(American Civil War) 당시 남군한테 억류되어 4개월 간 고초를 겪고 파산의 위기에 몰리지만, 결국 와인 대금을 현재의 덴버(Denver) 시의 땅으로 보상받아 샴페인 사업을 재개할 수 있었다. 젠틀함과 도전정신, 사업수완을 갖추었으며 심지어 운까지 받쳐 주는 인물이라니. 태생적으로 샴페인과 잘 어울리는 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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